韓国・ソウルのギャラリー、ザ・ウィロー @thewillow1955 で開催される4人展「パッチワーク!」に参加します!
青柳菜摘は、新作《関係名デモンストレーション》を出品します。
文學界2025年8月号にて発表した同題の短編小説をもとに、二画面の映像と"婚礼座布団"を解体して構成したインスタレーション作品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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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치워크!》
박선호, 사토 토모코, 아오야기 나츠미, 임지지
2025. 08. 28(목) - 09. 28(일)
화 - 일 | 11:00 - 18:00 (월요일 휴일)
▫️오프닝 리셉션 | 08.28(목) 17:00 - 18:00
▫️08.28(목) - 08.30(토) 3일간 사토 토모코 작가님의 퍼포먼스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곧 별도의 안내 드리겠습니다.
▫️영상 작품이 많습니다. 모든 작품 관람 시 총 관람 시간은 60분 내외로 예상됩니다.
더 윌로 @thewillow1955
서울 동대문구 고산자로 36길 38, 2층
당신은 잔해 위에 서 있다. 혹은 잔해가 당신이다. 해체는 이미 오래전에 시작되었다. (…) 인접한 틈이 언어가 될 수 있다면. 맞닿는 면에서 겹쳐지는 말. 기워져 엮인 채로, 낯선 이야기가 잔해의 파편으로부터 길어올려진다. ”그렇다면 어디로?*“ 대지 위에는 꿰어진 이야기의 자리가 있다. 꿰낸 실이 지나간 자리는 점이다. 점은 종결의 구두점이자 다음 문장의 시작이다.
파편화된 세계에서 우리는 어떤 언어로 말할 수 있을까요? 잔해 속 남겨진 조각들은 그 사이의 틈에서 새로운 말 걸기를 요청합니다. 《패치워크!》는 그 요청에 대한 응답이자, 파편화된 감각을 꿰맬 실마리입니다. 이미지 조각과 파편적 문장으로 이야기를 직조하는 네 명의 작가는, 긴 호흡 속에서 인접하고 흩어지길 반복하며 구멍 난 서사 쓰기의 지형을 실험합니다.
참여 작가 | 박선호 @sonnevak , 사토 토모코 @tomokosatoooo , 아오야기 나츠미, 임지지 @imzizi_gathering
기획 | 신재민 @dali_jmin_shin
그래픽 디자인 | 김서경 @_seokyungkim_
공간 디자인 | 최조훈 @johoon_choi
미디어 설치 | 올미디어 @_allmedia_
일본어 번역 | 콘노 유키 @k40_hermione
사진 | 이민지 @mmminjiyi
감사한 분들 | 마야 웨스트, 박미루, 이문석, 우쿠 카사이
주최/주관 | 신재민, 더 윌로(점과선 프레스)
후원 | 서울특별시, 서울문화재단
2025년 서울문화재단 예술창작활동지원 선정 프로젝트
*배수아, 『뱀과 물』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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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パッチワーク!」
2025.8.28(木) - 9.28(日)
火 - 日 | 11:00 - 18:00 (月曜休み)
ザ・ウィロー @thewillow1955
ソウル特別市 東大門区 祭基洞 997-1, 2階
あなたは瓦礫の上にいる。もしくは、あなたが瓦礫である。遥か昔から、解体はすでに始まっていた。(…) 触れ合う面と重なり合う言葉。異質な物語が瓦礫の欠片から掬い上げられる。「ならいったい、どこへ?」地上には繋ぎ合わされた物語の居場所がある。糸を紡いでいったあとが、点で残っている。点は終結の句読点でもあり、次の一文の始まりでもあ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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𝑃𝑎𝑡𝑐ℎ𝑤𝑜𝑟𝑘!
2025. 08. 28 (Thu) - 09. 28 (Sun)
Tue - Sun | 11:00 - 18:00 (Closed on Mondays)
The WilloW @thewillow1955
2F, 38, Gosanja-ro 36-gil, Dongdaemun-gu, Seoul, Republic of Korea
In what languages can we speak in this fragmented world? Scattered pieces left behind in the remnants call for new words within the gaps between them. 𝑃𝑎𝑡𝑐ℎ𝑤𝑜𝑟𝑘! is a response to that call as well as a thread that stitches fragmented sensibilities. The four artists, weaving nonlinear narratives from fragmentary images and sentences, experiment with a way of writing "narratives with holes," moving between proximity and dispersion in long, flowing brea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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